㈜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www.nexonmobile.com)은 5월 중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게임 대작 RPG인 ‘삼국지 영웅전5’와 ‘에픽크로니클2’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국지 영웅전5’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은 액션 RPG 인기 시리즈 최신작이다. 넥슨모바일의 전신인 엔텔리젼트 시절 대표작인 ‘삼국지 영웅전’ 시리즈는 2002년 11월 첫 선을 보였다. ‘관운장’편을 시작으로 ‘조운편’과 ‘취객장비편’을 잇따라 선보였다. 특히 2003년 12월에 선보인 시리즈 4편 성격이었던 ‘삼국지 무한대전’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번에 공개하는 ‘삼국지 영웅전5’는 삼국지의 대표 맹장 ‘여포’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삼국지 영웅전` 시리즈가 삼국지 소설의 인기 장수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전통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