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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중 가상현실 비즈니스데이 - 미래창조과학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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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3-23 | 조회수 | 4471 | |
첨부파일 |
160322 조간 (보도) 한중 가상현실 비즈니스데이.pdf
160322 조간 (보도) 한중 가상현실 비즈니스데이.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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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중 가상현실 비즈니스 데이”가 3월 22일(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다.
ㅇ 이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의 60여개 가상현실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비즈니스 협상이 진행된다. 특히, 가상현실(VR) 기업의 대거 참여로 가상현실 산업 협력을 위한 한중 기업간 파트너십 구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된다.
□ 미래부는 ‘가상현실 신산업 플래그십’을 추진중으로 VR플랫폼, VR게임체험, VR테마파크 등에 향후3년간 1,85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ㅇ 이러한 가상현실(VR) 산업의 새로운 플랫폼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특히 중국기업들과의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ㅇ 한중 공동기술개발, 공동 실증사업 전개 및 콘텐츠 공동 제작 등 다양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추진할계획이다
* 전세계 가상현실 시장은 연35%로 급성장, 올해 40억달러에서 2020년에는 1500억달러로 성장이 예상됨.
□ 이 행사에서 ‘가상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 소개 및 파트너십 참여 협의와 우리 기업의 기술과 콘텐츠쇼케이스를 선보이며, 기업간 맞춤형 1:1 비즈니스 상담 및 한중간 투자 유치 등 비즈니스도 이루어진다.
ㅇ 한국 참여기업으로는 국내 최초의 VR 슈팅 게임인 '모탈블리츠'를 상용화한 ‘스코넥엔터테인먼트’, VR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중인 ‘디스트릭트홀딩스‘ 등 총 14개의 기업이 참가하며,
ㅇ 중국 측 참석 바이어로는 중국 최대 게임사로 꼽히는 텐센트(Tencent),중국 2대 국영방송인 상해미디어그룹(SMG),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요쿠투도우(酷土豆) 등 45개 기업이 참여한다.
□ 미래부 김정삼 디지털콘텐츠과 과장은 “가상현실 산업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시장으로, 우리의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중국과의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ㅇ “이 행사를 통해 중국과의 가상현실 파트너십의 물꼬를 트게 함은 물론, 미래부가 추진중인 ‘가상현실플래그십’을 통해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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