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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엔씨소프트] 메탈블랙이 전하는 지스타 뒷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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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12-14 | 조회수 | 2996 |
첨부파일 |
엔씨소프트[72].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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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 유저로 인해 게임 발란스 수정 해프닝 - 외국인들 “디아블로 하는 것 같았다.” ㈜엔씨소프트(대표 첫 번째는, 개발팀이 행사 도중 시연되는 게임의 밸런스를 수정해야 했던 일이다. 지스타 개최 기간 동안 매일 또한, 타임 어택 이벤트를 위해 3일을 도전한 팀도 있었다. 수능이 끝나고 지스타를 찾은 두 학생은 이벤트 첫 날과 둘째 날 대회에서 처음 본 사람과 셋이 팀을 맺어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하였다. 이들은 셋째 날 우승을 위해 친구를 한 명 섭외해 팀웍을 다졌으며, 개장 직후부터 메탈블랙 부스에서 게임을 분석하고 연습을 거듭하여 마침내 우승을 했다. 이 팀은 “이벤트가 신경이 쓰여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지만,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실제 이벤트를 진행할 때에는 집중해서 결국 우승하였다” 며, “우리 팀을 응원해 준 메탈블랙 관계자 분들과 부스 도우미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멋쩍은 소감을 전했다. 메탈블랙은 지스타 기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게임이기도 했다. 성인 고객 뿐 아니라 초등학생을 포함한 학생층이 부스를 메웠고,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도 게임 적응력이 높은 학생들이었다. 또한, 다른 부스와 달리 유난히 외국인 관람객들을 끌어들인 게임으로, 매일 수십명의 외국인 관람객들이 방문하였다. 이들은 북미 스타일의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에 빠졌으며, ‘마치 총 든 디아블로를 하는 것 같다’ 라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해외 바이어들의 판권 문의도 많았다. 메탈블랙 지스타에서 있었던 메탈블랙의 더 많은 이야기는 플레이엔씨의 메탈블랙 지스타 특별 페이지(event.plaync.co.kr/Gstar/2009/metalbl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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