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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온게임넷] 질긴 악연, 김창희 vs 도재욱, 굴욕적인 사과 누가 먼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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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12-11 | 조회수 | 2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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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악연, 굴욕적인 사과 누가 먼저? 온게임넷, 리얼 복수극 <복수용달> 2화 커맨드 러시와 넥서스 러시 주고 받으며 악연 맺은 두 선수의 사연 조명하고 복수전 기회 제공 단 판 승부, 승자가 GG 받아줄 때까지 퇴장 불가 패자는 굴욕적인 사과의 말과 함께 벌칙 수행해야 12월 8일(화) “형님, 잘못했습니다!”라며 사과하는 건 누구? 서로 상대방 진영에 ‘센터건물 러시’를 감행하며 악연을 맺은 온미디어(대표 이번 2화에서 복수전을 펼치는 두 선수가 악연을 맺은 것은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승기를 잡은 특이한 러시로 악연을 맺은 선수들답게 복수 방식 또한 독특하다. 단판 승부로 진행되며, 패자는 상대가 GG를 받아줄 때까지 경기에서 퇴장할 수 없다. 패색이 짙어도 퇴장 하지 못하고 상대가 자신의 진영을 짓밟는 것을 눈 뜨고 당할 수 밖에 없게 된 것. 이에 더해 두 선수는 상대에게 각각 굴욕적인 사과의 말을 벌칙으로 내걸었다고. 과연, 그 어느 때보다도 상대를 꺾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두 선수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복수용달>은 라이벌 또는 천적 관계에 있는 프로게이머들의 사연을 조명하고, 리매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그램명은 복수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일명 용달차라 불리는 트럭 위에 마련된 부스에서 리매치를 갖는다는 점에 착안해 붙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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