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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넥슨] 넥슨, 개발 조직 개편 및 지분 투자로 개발력 강화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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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12-11 | 조회수 | 2703 |
첨부파일 |
넥슨[179].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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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력 강화 박차 l ‘신규 게임 개발 부문’과 ‘서비스 게임 개발 부문’으로 개발 조직 이원화 l 큐플레이, 메이플스토리 개발자인 l 다양한 게임 장르에 대한 개발력 확보를 위해 게임 업체 지분 투자도 단행 ㈜넥슨(대표 서민,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넥슨은 크게 ‘신규 게임 개발 부문’과 ‘서비스 게임 개발 부문’으로 이원화된 개발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신규 게임과 서비스 게임 구분 없이 총 3개 개발 본부[1] 산하에 여러 개발팀들이 속해 있는 스튜디오 형태의 조직 체계로 운영돼왔다. 넥슨은 이번 개편에 대해, 개발 중인 신규 게임과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 각각에 요구되는 개발 조직의 특성 및 역량이 상이한 점을 감안해, 각 개발팀 구성원들의 역량이 필요한 곳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려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총 3개 개발 본부로 구성된 ‘신규 게임 개발 부문’은 기존 ‘데브캣(본부장: 신규 개발 본부를 총괄하게 된 ‘서비스 게임 개발 부문’은 ‘라이브 개발 본부(본부장: 채은도/서민 대표 겸임)’라는 명칭의 1개 개발 본부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외부의 우수한 IP(Intellectual Property)와 개발력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 게임 업체들의 지분을 인수하는 투자도 단행했다. 넥슨이 투자한 업체는 시메트릭스페이스, 코퍼슨스, 휴먼웍스 3개사며, 각 회사별로 100%, 100%, 19.9%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시메트릭스페이스와 코퍼슨스는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넥슨 서민 대표이사는 “1994년 설립된 넥슨은 지난 15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게임 업체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제는 글로벌 게임업체들과도 경쟁해야 할 때”라며,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뛰어난 자체 게임 개발력이다. 이번에 단행한 내부 개발 조직 개편과 외부 개발사 지분 투자가 앞으로 넥슨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포털 넥슨 홈페이지: http://www.nex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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