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메이플 시즌2 ‘빅토리메이플 스타’ 출시

l      빅토리메이플의 스토리는 이어가되, 캐릭터와 배경에서 변화를 준 서적

l      현대사회의 학교를 배경으로 이야기 전개해, 독자와 깊은 공감대 기대

l      서적을 구입하면 G스타 티켓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20일 ‘빅토리메이플’의 시즌2 ‘빅토리메이플 스타(넥슨, 양정미)출시한다.

‘빅토리메이플 스타’는 ‘빅토리메이플’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현대에 환생한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빅토리메이플’ 이 고대 사회를 배경으로 판타지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면, ‘빅토리메이플 스타’에서는 ‘메이플 스쿨’이라는 학교를 주 무대로 하는 현실감 있는 스토리가 펼쳐질 계획이다.

넥슨 신규사업팀 이성학 팀장은 “‘빅토리메이플 스타’는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학업’과 ‘우정’ 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빅토리메이플 스타’가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도전과 모험이라는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은 ‘빅토리메이플 스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에 위치한 ‘교보문고’ 센텀시티점과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에서 ‘빅토리메이플 스타’를 구입하는 독자에게 추첨을 통해 G스타 입장권을 증정하며, G스타 기간 동안 넥슨 부스를 방문하는 전원에게 ‘빅토리메이플 미니책자’를 제공한다.

또한,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게시판에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올리는 유저 중 ‘빅메 스타’를 선정해 ‘빅토리메이플 스타’와 캐릭터 인형을 선물한다.

 ‘빅토리메이플’은 2008년 12월에 첫 번째 시리즈가 출간된 넥슨의 첫 자체출판 서적으로, 1권부터 5권까지 모두 1만권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빅토리메이플 스타’는 ‘빅토리메이플’의 스토리는 이어가되 새로운 배경과 캐릭터로 분위기를 쇄신한 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