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3회 게임인 축구리그’ 네오위즈 대회 2연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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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6-09 | 조회수 | 5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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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8_게임인 축구리그 결과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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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게임인 축구리그' 네오위즈 대회 2연패
네오위즈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우승
(사)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김기영)에서 주최하고 (주)모빌리언스(대표 김중태)와 (주)이니시스(대표 문정식)가 후원한 '제3회 게임인 축구리그'에서 네오위즈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를 2대 0으로 꺾고 3회 대회 우승컵을 차지하게 되었다.
6월 5일(토)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결선 토너먼트는, 4강전에서 네오위즈가 씨제이인터넷을 상대로 2대 0의 경기결과로 결선에 진출하였고, 또 다른 4강전에서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제이씨엔터테인먼트를 상대하여 1대 0 득점으로, 네오위즈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각각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승전은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중 후반전에 네오위즈가 선취점에 이어 또 다시 골을 터트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를 꺽고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네오위즈는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우승을 차지한 네오위즈에는 트로피와 우승기, 상금10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2위팀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3위팀인 CJ인터넷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이, 4위팀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에게는 상금 20만원이 수여되었다. 대회 MVP는 결승골을 터뜨린 네오위즈의 2번 공격수 조기정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부상으로 상품권이 수여되었다.
협회 김성곤 사무국장은 "올해로 3회 차가 진행된 게임인 축구리그를 통해 게임업계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게임인 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뭉칠수 있었던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내년에는 게임인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경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제3회 게임인 축구리그' 는 공정한 경기진행을 위해, 대회 전 경기의 판정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 소속의 공인 심판진이 맡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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