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컴퓨터그래픽(CG) 선도기업 육성 및 신시장 창출 지원 - 미래창조과학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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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3-21 | 조회수 | 5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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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7 조간 (보도) 컴퓨터그래픽(CG) 선도기업 육성 및 신시장 창출 지원.hwp
160317 조간 (보도) 컴퓨터그래픽(CG) 선도기업 육성 및 신시장 창출 지원.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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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컴퓨터그래픽(CG) 선도기업 육성 및 新시장 창출을 위해 3월 15일 화요일 「2016년 컴퓨터그래픽(CG) 지원사업」 세부내용을 공고하고 접수를 시작하였다.
ㅇ 컴퓨터그래픽(CG)은 SW기반의 시각‧영상기술로서, 영화, 게임, 애니, 가상현실(VR) 등 경쟁력 있는 고품질 콘텐츠 제작기술‧인력을 제공하는 기반 산업이자 고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산업이다.
* 영화 ‘아바타’ 제작비(2.3억불) 80%이상 CG투입, 누적매출액 27.8억불 기록 ** 아바타, 트랜스포머의 CG에 각각 1,855명, 1,178명이 투입, 국내 <명량>에도 1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등 고용 창출 가능
ㅇ 국내 컴퓨터그래픽(CG)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영화 명량, 대호 등)을 토대로 중국 등의 CG프로젝트를다수 수주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나, 최근 중국의 급성장으로 거센 도전에 직면한상황이다. □ 이에 미래부는 `K-ICT 컴퓨터그래픽(CG) 산업 육성계획‘을 발표('15.10.14, 경제관계장관회의)한바 있으며,
ㅇ CG업계 공청회('16.2.22)를 통해 지원사업 세부내용을 확정하여 기술, 제작, 해외진출 역량을 갖춘선도기업 육성과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 이에 따라 미래부는 그간 해외 CG프로젝트 수주 시 프로젝트 수행자금을 단기간(1년 이내)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CG기업이 기술역량(R&D) 및 인력양성, 제작시스템 고도화, 해외진출전략 등 중장기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있도록 중장기(3년, 선정기업당 민관 공동 48억원(정부 24억원))‧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ㅇ 이를 통해 국내 CG기업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고도화된 기술‧인력 및 핵심 SW개발역량을 확충할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ㅇ 아울러, 신규‧후발기업에게도 향후 3년간 민관 공동 18억원 내외(정부지원금 9억원)를 투자하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성장 기회를 주고, VR, 공연‧전시, 테마파크 등 CG기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도 지원(2년간 10억원 내외)한다.
< 사업 개요 >
□ 미래부 김정삼 디지털콘텐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웨타스튜디오*와 같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CG선도기업을 육성하고 新비즈모델 또한 발굴‧지원함으로써, VR, 애니 등 디지털콘텐츠 산업 전반에 CG기술‧인력이 파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웨타스튜디오 :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CG를 제작한 뉴질랜드 업체, 소위 ‘프로도 효과’(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뉴질랜드가 창출한 경제효과 : 국가이미지제고(4,800만불), 고용(2만명이상), 관광산업성장(38억불)) 창출에큰 기여
□ 공모는 3월 15일(화)부터 3월 30일(수)까지 진행되고 선정‧평가절차를 거쳐 4월부터 본격 지원된다. 상세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nipa.kr) 내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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